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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즐기기

구룡포 해수욕장

설악산 대청봉

(펜션에서 차량으로 45분거리)

설악산국립공원의 주봉으로 내설악·외설악의 분기점이 된다. 대청봉을 기준으로 서쪽 인제 방향의 내설악, 동쪽 속초·고성 방향의 외설악이 구분됩니다. 천불동계곡, 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에 있는 대부분의 계곡의 발원지이기도 합니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등산로 중 오색 방면, 백담 방면, 설악동 방면, 오색령(한계령) 방면, 총 네 개의 탐방로를 통해 대청봉에 오를 수 있습니다. 최단 탐방로는 5㎞의 오색 방면(오색-설악폭포-대청봉) 코스로 4시간가량이 소요됩니다.

포항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설악산국립공원 오색령

(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거리)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립니다.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합니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설악산 오색주전골

(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거리)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합니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합니다.

구룡포항

하조대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하조대는 양양 10경 중 하나이다. 135,000㎡에 이르는 암석해안은 짙푸른 동해에 솟은 기암괴석과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룡포 근대역사관

낙산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32분거리)

낙산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역사적 가치가 큰 명승지 입니다.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한국 3대 관음성지로 꼽힙니다.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은 관동팔경(강원특별자치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한 곳으로, 예로부터 수많은 고전과 시문에 그 아름다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구룡포시장

남애항

(펜션에서 차량으로 29분거리)

강원도 양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항구로 양양8경 중 하나다. 강릉 심곡항, 삼척 초곡항과 함께 강원도 3대 미항으로 꼽힙니다. 그 명성에 걸맞게 어선이 정박한 항구, 빨갛고 흰 등대, 방파제가 아름다운 어촌의 정취를 자아냅니다. 방파제 입구 쪽에 자리한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남애항 일대와 동해의 시원스러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호미곶

죽도정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양양 10경 중 제6경에 속하는 죽도정은 죽도해변에서 차로 1분 거리로 서핑을 즐기러 왔다면 꼭 들러야 할 코스입니다. 죽도정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새하얀 전망대인 죽도 전망대가 있으며 원 모양의 계단을 빙글빙글 돌면서 꼭대기를 향해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서피비치

(펜션에서 차량으로 19분거리)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수욕장 북쪽에 조성한 1km의 서핑 전용 해변으로, 서핑객을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핑만을 위한 해변으로는 국내 처음입니다. 해변 출입은 자유롭지만 빈백존, 해먹존, 칠링존, 선베드 존 등의 시설을 이용하려면 서피패스를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해변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니다.

포항 철길숲

인구해변

(펜션에서 차량으로 26분거리)

인구해변은 대나무가 울창한 섬, 죽도를 사이에 두고 북쪽에는 죽도해수욕장이, 남쪽에는 인구해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변 특성상 모래가 계속 누적되어 수심이 얕고 해안 철조망이 없어 시원한 바다를 벗 삼아 신나게 바다 위를 달릴 수 있다. 초보 서퍼들이 즐겨 찾는 서핑 명소가 됐습니다.

법수치계곡의 맑은 물소리가 들려오는 숲 속,
자연을 품은 마중 펜션에서 진짜 쉼을 마중하세요.

계곡과 평온이 만나는 곳, 마중 펜션